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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그룹 알아봅시다.

여러분 대주그룹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아마 뉴스나 언론에서 많이 나오는 황제노역 허재호 회장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것 같아요.

 

현재 허재호 회장은 뉴질랜드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죠.

그럼 대주그룹이 왜 부도가 났을까요?

대주그룹에 대해서 알아보죠

.대주건설

1981년 5월에 대주종합건설로 시작한 대주그룹은 당시 체신부 공무원이었던 허재호 회장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시작하여 건설사업 규모가 커졌지만, 무리한 사업과 불법대출 사건으로 인해 은행권으로 부터 대출이 막혀 자금난에 빠져 매각되었지만, IMF를 잘 넘겨 그 이후 아파트 건설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주그룹의 성장

2006년에는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대주피오레를 주택시장에 나와 매년 약 1만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성장하였다.
한때는 대우건설의 인수전에도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실패하였다.

대주그룹의 몰락

대주그룹의 몰락은 무리한 사업투자로 인한 원인이 가장 컸고, 무리한 아파트 공급으로 인해 미분양이 쌓이게 되면서 2007년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하락되었다. 결국 여러 사업들을 매각하게 되었고 아파트 사업부지도 매물로 내놓으면서 유동성 위기설이 돌았다. 가장 큰 문제는 허재호 회장이 무려 500억 탈세 100억 횡령협의로 검찰조사를 받게 되면서 대주그룹의 이미지는 매우 좋지 않았다.

대주그룹 허재호의 이후…

결국 대주그룹은 부도처리가 되었고, 허재호 회장은 재판을 받고 2010년 뉴질랜드로 피신해 체류하다가 2014년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었고, 하루에 5억씩 탕감하는 조건으로 황제노역이라는 전국민의 비난을 받았다. 이또한 하루에 5억씩 탕감해준 역할을 한 사람이 사법부에 있는 허재호의 사위하는것도 뉴스를 통해 전하고 있다.

피오레아파트

이로 인해 피해를 받은 많은 국민들의 피같은 돈이 허재호 회장일가와 법관련 사람들에 의해 넘어갔다. 현재는 뉴질랜드에서 KNC 라는 건설회사를 운영중이고, 오클랜드 시티에 홉슨스트릿에 피오레 브랜드 아파트를 건설해 분양하며, 호화롭게 살고 있다고 한다.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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